김우빈은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걱정됩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저처럼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그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옷깃을 여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우빈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에서 금고털이는 기본, 위조와 작전 설계까지 만능인 멀티 플레이어 지혁 역을 맡아 짜릿한 범죄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