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안선영과 장애아동이 함께 만든 향초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향초는 장애인 공익사업인 ‘허브나눔사업’의 기금 마련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재단의 대학생봉사단 허브메신저와 동물화가 신수성씨, 캔들트리, 메리미,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카페 35cm 등도 힘을 보탰다.
안선영은 “허브나눔 향초가 나눔의 향기를 널리 퍼트려 장애인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