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4 복지행정상 최우수기관 선정

2014-12-05 13: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14 복지행정상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4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14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복지전달체계 개편 지원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상금으로 5500만 원을 받았다. 복지전달체계 개편 지원 분야에 대한 시상은 10일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선진 복지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이다.

시는 보건·복지·고용·법률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찾아가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지동 사업, 시민 성금으로 37억 원이 모금돼 위기에 놓인 복지소외계층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광명희망나기운동 등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금 5500만 원은 동절기 저소득층 난방비(68세대)와 저소득층 대학생 학비(24세대) 등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