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조세 부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책정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6일까지 관내 주택 1만 4053호를 대상으로 주택가격 산정의 기초가 되는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공무원과 지역실정에 밝은 조사요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 토지분야 18개 항목, 건물분야 20개 항목 및 건축물 신·증축, 멸실, 불법건축물 등 주택 변동사항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