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11월 베스트셀링 탑 5 모델 순위에서 1위 티구안 2.0 TDI(690대)를 비롯한 3개 모델을 올린 기념으로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 코리아의 티구안 2.0 TDI는 11월 한 달 동안 총 690대가 판매되면서 5월, 7월, 8월, 9월에 이어 5번째로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파사트 2.0 TDI 모델과 골프 2.0 TDI가 각각 2위와 5위에 올랐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날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3가지 모델이 베스트셀러 탑5 안에 등록됐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고객 분들이 베스트셀링 모델을 더욱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