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오포 보건지소가 생활체육회와 협조해 10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6주간 성인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한 고비당 교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건강요가교실 및 실버청춘교실이 각각 진행됐다.
또 보건지소는 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및 영양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사례 경험담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3∼4일까지 2일간 사례집담회도 가졌다.
오포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및 건강한 운동습관 지원을 통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