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이대호[사진=한신 타이거즈,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야구 선수 이대호와 오승환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대호와 오승환이 오는 17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대호와 오승환은 현재 각각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한신 타이거즈에 몸담고,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대호는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장해 우수한 성적으로 소속 구단의 일본 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오승환, 꼭 봐야겠다", "이대호 오승환 라디오스타 출연, 대박이다", "이대호 오승환,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소프트뱅크, 밴덴헐크에 2년 4억엔 제시? 일본 언론 '깜짝'이대호, 일본 시리즈 3안타 2타점 맹활약…소프트뱅크 5-1 완승 한편 이대호와 오승환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오스타 #오승환 #이대호 #이대호 오승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