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과 소형시트 1종이 발행된다.
1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우체국에서 을미년 연하우표 4종 110만 장과 소형시트 1종 8만9000장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을미년은 육십간지 중 32번째로 '을'은 청이므로 '파란양의 해'이다. 연하우표 4종도 을미년에 맞춰 디자인됐다.
김선옥 우정사업본부장은 "2015년 평화와 온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벌써 양의 해군요","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디자인이 귀엽네요","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파란양의 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