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도 하이원리조트는 여행이나 휴가 중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샵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원랜드호텔 3층에 개장한 기프트샵은 기존의 면적을 99㎡에서 215㎡로 확대되고 29개의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이 입점하였다.
또한 상품 전시 및 매장 인테리어도 품격 있게 꾸미어 고객들이 고급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느낌을 갖도록 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기프트샵 확장운영에 따라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며 “MICE 관련으로 방문한 단체고객 및 외국인에게도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 기프트샵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에 따라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귀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