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어린이 화학 실험교실 '바스프 키즈랩' 진행

2014-11-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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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가 어린이 화학 실험교실 ‘바스프 키즈랩’을 개최했다. [사진=한국바스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지난 26일 울산 반곡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바스프의 대표적인 화학교육 프로그램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학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이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체험 학습이다.
이번 키즈랩에는 울산 반곡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붉은 양배추 지시약’ 실험과 ‘예쁜 색깔의 나비 만들기’ 실험에 참가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한국바스프 여수 사택에서 율촌초등학교와 소라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바스프 키즈랩을 진행했다.

한국바스프가 2003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한 키즈랩은 지난해까지 총 33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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