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지난 26일 울산 반곡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바스프의 대표적인 화학교육 프로그램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학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이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체험 학습이다.
한국바스프가 2003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한 키즈랩은 지난해까지 총 33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