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행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7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200개 기업 및 860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85개 평가지표에 대한 7,500명이 참여한 고객만족도 조사(2차례)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수상기관(기업)이 선정됐다.
또 시민 참여자들이 미션 형식으로 지역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인 ‘떴다! 안산탐험대’는 미션 진행 과정을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벤트를 동시 진행,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아울러 미디어 활용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여환규 공보관은 개인부분의 인터넷소통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