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김윤주)가 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강사로는 ‘마빡이’와 ‘옥동자’로 대중에 널리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이 맡아 눈길을 끈다.
여기서 정종철은 1시간 30분 간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청소년과 그들의 부모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청소년시설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진로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실 관계상 선착순 200명만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