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별 건강별 오감놀이터’를 열었다.
지난 19∼23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편식예방 인형극, 단호박 샐러드 만들기 요리활동, 미각 교육, 전시회,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5일 간 열린 이번 행사에 1천100여명이 참여, 큰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린이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