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적도의 꽃' 여주인공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이성경이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적도의 꽃' 출연을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적도의 꽃'에서 레나 정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레나 정 캐릭터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MBC 새 주말드라마 '적도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현재 방영 중인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내년 2월쯤 방송될 예정이다.관련기사코트라, 배우 이성경 '도쿄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이성경, '우아하게' #김성령 #이성경 #적도의 꽃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