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일본 유망 개발사 트로제(공동대표 김상호, 테즈카 타케시, 후지와라 타케아키)와 모바일 게임 ‘Shadow of Eclipse’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Shadow of Eclipse’는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인정 받은 무협 활극 액션 ‘달과 그림자’의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타이틀로, 기존에 없던 참신한 게임성과 개성 있는 그래픽으로 일본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로제(TROOOZE)는 일본 대표 게임사 캡콤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저력 있는 게임 업체다. 공동대표 3인 모두 캡콤의 유명 타이틀을 제작한 핵심 개발자들로서 폭넓은 업계 경험과 수준급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테즈카 타케시 대표는 ‘스트리트파이터’, ‘파워스톤’ 등 캡콤을 대표하는 80년대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 게임을 직접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사업 부문 총괄직을 역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 바 있다.
트로제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 계약 타이틀 ‘Shadow of Eclipse’는 일본 현지 문화와 유저 성향을 고려한 현지화 콘텐츠를 보강해 내년 중 출시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게임 강국인 일본에서 수많은 성공작을 배출한 주역들로 구성된 ’트로제’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개발사”라며, “양사가 보유한 특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Shadow of Eclipse’는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인정 받은 무협 활극 액션 ‘달과 그림자’의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타이틀로, 기존에 없던 참신한 게임성과 개성 있는 그래픽으로 일본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로제(TROOOZE)는 일본 대표 게임사 캡콤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저력 있는 게임 업체다. 공동대표 3인 모두 캡콤의 유명 타이틀을 제작한 핵심 개발자들로서 폭넓은 업계 경험과 수준급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테즈카 타케시 대표는 ‘스트리트파이터’, ‘파워스톤’ 등 캡콤을 대표하는 80년대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 게임을 직접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사업 부문 총괄직을 역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 바 있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게임 강국인 일본에서 수많은 성공작을 배출한 주역들로 구성된 ’트로제’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개발사”라며, “양사가 보유한 특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