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4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이진아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25일 이진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발전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오디션도 열심히 할 테니 응원해주시고 저보다 훨씬 훨씬 좋은 뮤지션들도 너무너무 많으니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메세지랑 카톡 답장 빨리 못 해 드려서 죄송하고 얼른 다 해드릴게요! 으쌰!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이진아가 현란한 연주로 도입 부분만 들려줬음에도 심사위원 박진영과 유희열은 "와 합격. 아 깜짝이야" "이러고 집에 가면 끝난 거야. 노래 안 해도 돼"라며 합격 버튼을 눌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진아는 극찬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한편, K팝스타4 이진아 무대에 네티즌들은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음원차트 석권 대박" "K팝스타4 이진아 노래 완전 내 취향. 시간아 천천히 대박나라" "K팝스타4 이진아 1집 보이지 않는 것 자작곡인 '시간아 천천히' 너무 좋다" "K팝스타4 이진아, 보이지 않는 것 앨범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