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들은 지난 14~16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에서 민속놀이 ‘투호’를 이용한 행복도시에 관한 퀴즈를 진행하는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전달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활동을 볼 때 학생들의 활력 넘치는 용감한 아이템들이 일반인과 다르게 창의성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 시키는데 큰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그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활용한 행복도시 세종을 알리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PR 서포터즈’는 이달 한 달간 운영되며 활동이 종료되면 총 77명이 참여한 17개팀(4~5명)중 성과가 우수한 4팀에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