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라이어 게임' 종영 소감 "남다정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2014-11-25 09:54
  • 글자크기 설정
'라이어 게임' 김소은[사진 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소은이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의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소은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라이어 게임'의 남다정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고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했던 배우,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라이어 게임' 시즌 2가 만들어진다면, 혹은 다른 작품에서라도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지금까지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까지 남다정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이라 아쉬워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소은은 마지막 컷이 끝난 뒤 정들었던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셀카를 함께 찍거나 사인을 해주는 등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편 지난 10월 첫 방송된 '라이어 게임'은 25일 밤 11시 1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