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색다른 임대수익, 위례 '스칸디몰' 눈길

2014-1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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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례 스칸디몰'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가 확실한 ‘투자’로 자리잡고 있다.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부담으로 다주택 보유자들 사이에 상가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기대수익률이 6% 수준이라는 점에서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몫돈이 오가는 상품인 만큼 매력에만 취해 입지, 교통, 주변환경 등 여러 요건들을 고려하지 않았다간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때문에 시장 전문가들은 택지지구나 신도시 상권에 들어서는 상가 투자를 권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입지적인 장점과, 탄탄한 수요, 개발호재가 있는 위례신도시는 유망한 투자처로 꼽힌다. 이 지역은 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상업지 비율이 낮아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지상1~2층 대규모 상업시설 ‘스칸디몰’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칸디몰’은 유동인구 풍부한 초역세권 상권에 위치하고, 수변공원과 연결된 뛰어난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입주를 시작하며 배후수요가 탄탄해지고 있는데다 향후 이주수요로 유동인구까지 풍부한 위례신도시 내 상가로 서울 및 수도권 내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C2-2블록 지상1층~지상 2층 46호, C2-3블록 지상1층~지상 2층 32호로 구성된 이곳은 공동주택 내 상업시설로 판교신도시보다 1.5배나 큰 위례신도시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위례중앙역(예정)과 우남역(예정)이 들어서게 되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상권에 위치하게 되며, 단지 중앙을 통과하는 트램정거장(예정)을 통해 삼성역을 1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창곡천과 1만 여평 규모의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곳에는 만남의 광장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통해 약 10만 여명의 유동인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위해 각 진출입구마다 다른 컨셉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도로변에는 출입구에는 기존상가와 다르게 차별화된 고급이미지와 북유럽 상가의 컨셉에 맞는 이색적인 조형물을 설치해 상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층고를 높여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했고, 100% 대면식 구성으로 기존의 복도식 구성을 없애고 점포 출입구를 대로변에 배치해 시인성을 높여 집객효과를 극대화 했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40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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