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전 앵커는 이번 아카데미 강좌에서 ‘왜 나는 안해도 되는 일을 굳이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최 강사는 지난 1985년 MBC에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기자, 정치부 기자, 스포츠취재팀 팀장을 거친 후 보도제작국 부국장,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기업과 대학교, 자치단체 강의 등 제2의 인생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다음 달 18일 국제평화연구소 황인태 소장을 초청해 ‘이제부터 인생이다’라는 주제의 제60회 청주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