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수업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의 소중한 작품 전시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시 및 발표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과 땀방울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 부모님과 친구들,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예술특화도서관 화정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왁자지껄 도서관 문학놀이를 품다’ 사업에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7월, 9월부터 12월까지 각각 13회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강사진과 강의내용으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