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드라마 '미생' 시청률이 6%를 돌파한 가운데, 개그 포즈가 담긴 출연진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미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미생 현장 사진들 대방출! 패션 피플 돋는 원인터 신입사원들. 하대리는 리얼 엠티 다음 날 같네요. 오늘도 진하게 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2화의 전국 시청률은 6.0%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률은 8.2%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미생 시청률 6% 돌파에 네티즌들은 "미생 시청률 6% 돌파, 케이블에서 이 정도면 진짜 대박인데" "미생 시청률 6% 돌파? 공중파에서 했으면 장난 아니었겠다" "직장인들의 드라마 미생, 시청률 6% 돌파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