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서 속옷 노출한 한세아, 알고 보니 월드컵 미녀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한세아[사진=아주경제DB, 온라인커뮤니티]

대종상영화제에 파격의상을 입고 등장한 한세아가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으로 드러났다.

배우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의 사회로 진행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 한세아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시스루와 앞트임, 밧줄로 포인트를 준 의상은 플레시 세례를 받기에 충분한 파격 의상이었다. 

한세아가 주목받은 것은 '2014 브라질월드컵' 때이지만 이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패션 쇼핑몰 영상모델 활동부터 케이블 '두근두근 여보세요' 개그맨 양상국 편 게스트출연, 청담동 호루라기 강남스타일 광고에도 출연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했다.

관련기사

• 한세아, 밧줄로 휘감은 붉은 몸매
• 한세아, 움직일 때마다 '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