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창업, 안정적 창업… 신중한 창업 아이템 선택이 중요하다

2014-11-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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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난 11월 3일 서울지역 직장인이 서울의 전용 85㎡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3년 가까이 모아야 겨우 살 수 있고, 85㎡ 짜리 전세 아파트 마련에도 8년 이상 걸린다는 조사가 소개된바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불안한 경기 속에 언제 명예퇴직을 당할지 모르는 직장 생활을 13년간 유지한다는 것은 직장인들에겐 실로 꿈 같은 얘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뜨는 창업을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창업을 생각할 때 선택하는 2분류가 있다. 현재 뜨는 창업 트렌드를 알아보고 결정하는 사람,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여 초창기 수익보단 안정적인 수익성을 노리고 선택하는 사람, 이렇게 두 분류이다.

어떤 것도 정답은 아니지만 두 분류 모두 장단점이 있다. 뜨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현재 시점에서의 수익성을 기준으로 가계의 경제 지표를 잡아 계획을 세우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안정적인 재창업 아이템을 선택하여 재창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2001년 이후 꾸준한 성장 추이와 함께 안정적인 창업으로 꼽는 분식전문 프랜차이즈 (주)얌샘의 담당자는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겨먹는 김밥은 안정적인 매출과 김밥의 무한한 변신을 거듭하며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자 아이템이다. 김밥이 주력 아이템인 얌샘을 선택한 점주님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롱런(long-run)하는 가맹점이 늘고 있다”고 밝히며, 유망 창업보다는 안정적인 창업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하는 얌샘은 여성뿐 아니라 요리에 관심 있는 젊은 층과 남성분들에게도 소자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조리하기 편한 ‘원팩’ 포장으로 본사에서 진행 되는 교육을 이수한 분들은 누구나 조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창업 이후에도 ㈜얌샘 본사에서 각 지점의 전문가를 배치하여 꾸준한 관심과 함께 운영 시 발생되는 문제점들은 전문가들의 상담을 통하여 같이 해결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의 안정적인 창업으로 각광 받아온지 오래이다.
 

[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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