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이 '장애'를 주제로 한 논문을 오는 21일 논문발표회를 통해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사람중심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장애’를 주제로 한 논문연구를 5년째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4편의 ‘장애’를 주인공으로 한 논문이 연구됐으며, 결과물은 21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표회에서 공개된다. 논문발표회는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을 복지나 재활의 관점으로 한정짓지 않고 ‘장애’가 주인공이 되는 논문을 다양한 학문영역에서 연구해 최종 연구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다. 관련기사김재중·세이마이네임,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산타로 변신 LGU+ 이용자, 디스코드 등 접속 장애… "망 아닌 중개사업자 문제"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연구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상금 300만원(연구완료격려비 포함)이 전달된다. 다. #논문 #장애 #장애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