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 공무원 및 영동고교 학생 100여명 전사자묘역 참배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 직원들이 19일 영동고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함께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를 맞이해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인 故 서정우 하사, 故 문광욱 일병의 묘역을 찾아 참배를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영동고등학교 윤미향 교사는 “젊은 나이에 국토방위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전사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는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학업에 전념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훈청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도발을 온 몸으로 막아내며 희생한 전사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보훈공무원들과 학생들이 직접 참배에 나섰다”고 밝히고 “좀 더 많은 사회단체와 뜻있는 분들의 참여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서울시 시각장애 대학생, 해병대 제2사단에서 “無敵海兵 정신 아로새기다” 충남도, ‘영웅’들의 나라사랑 정신 되새기다 #대전지방보훈청 #안보의식 #연평도포격도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