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2005년 유신고를 졸업하고 SK 와이번스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입단 해에 45경기 출전에 그친 최정은 2007년 김성근 감독 부임과 함께 풀타임 3루수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특히 2008년에는 한국시리즈 3,4차전에서 맹활약하며 그 해 최연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최정은 2013년까지 3년 연속 3루수 부문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아울러 팀 내 간판타자로서 입지를 굳히며 선수 인생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정-나윤희 결혼, 축하해요” “최정-나윤희 결혼, 행복하길” “최정-나윤희 결혼, 잘 어울려요” “최정-나윤희 결혼, 기분 좋은 소식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