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1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서울연탄은행에서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환 KB금융 인사담당 상무(CHRO)는 이날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연탄은행) 대표에게 연탄 60만장을 전달했다.
KB금융 관계자는 "매년 11월과 12월을 'KB금융 따뜻한 겨울 나눔' 동계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어르신 겨울용품 지원, 김장 나눔 활동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