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서강준 "멤버와의 인지도 차이? 능력 아닌 시기의 문제"

2014-11-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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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서강준[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서프라이즈 서강준이 개별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프라이즈 쇼케이스가 18일 서울 신사동 CGV 청담 씨네씨티 M-CUBE에서 열렸다.
이날 서강준은 "많은 사람들이 내가 두드러진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물어보더라. 하지만 멤버들도 각자 활동을 하고 있고, 시기적인 차이만 있을 뿐 능력의 차이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강준은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를 시작으로 MBC '드라마 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 '앙큼한 돌싱녀'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언젠가는 모든 멤버가 각자의 분야에서 멋진 활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프라이즈는 18일 정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From my heart' 및 수록곡 'Jump'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같은 날 개최되는 쇼케이스, 팬미팅 '서프라이즈 파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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