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28일 첨단소재 세미나 개최

2014-11-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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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대강당에서 '첨단 복합소재 개발 및 산업별 적용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첨단 복합소재는 최근 각 산업의 하이테크놀로지 적용 소재 뿐만 아니라 차세대 융합 신소재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수진 인하대학교 교수가 '에너지 흡수용 복합소재 개발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이외에 최경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 이명렬 현대자동차 책임, 한미정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선 미래를 성형하는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복합소재와 관련해 각 산업 분야별 개발 기술 및 활용화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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