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18일 2014년 제3회 골드버그대회에서 B.Y.S(초등부)·파이오니어(중등부)·아레시보(고등부) 등 3개팀이 최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달 표면에 통신망을 건설하라'는 과제 아래 제한시간(300분) 안에 관련 장치를 제작하고 발표·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9개팀 12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2위인 우수상은 바쿨루스(초등부)·무한창의력(중등부)·비정상(고등부)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달 표면에 통신망을 건설하라'는 과제 아래 제한시간(300분) 안에 관련 장치를 제작하고 발표·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9개팀 12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2위인 우수상은 바쿨루스(초등부)·무한창의력(중등부)·비정상(고등부) 팀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