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부산원로여성회 초청 '강연'

2014-11-17 11: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시는 18일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원로여성회(상임대표 정은아, 공동대표 정영자, 왕선자) 주관으로 부산원로여성회 회원 및 여성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주제로 서병수 부산시장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시민 행복을 위한 젊은 인재들을 끌어들이는 경쟁력 있는 부산발전을 위한, 시민이 원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부산의 새 시대를 열어갈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에 대한 강의로 이뤄진다.

이어 일자리 시장을 표방하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시정 제시와 여성계의 협조를 당부하며, 강연회 후에는 간담회가 이어진다.

한편, 지난 3월 창립한 부산원로여성회 정은아 상임대표는 “부산원로여성회는 부산지역 각 분야의 전문인과 여성계 대표로 살아온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잘못된 가치관을 개선하고 기본에 충실한 차세대 지도자 육성과 올바른 시민정신문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발전에 관련한 주제의 포럼과 강연회를 수시로 개최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민의견 등을 종합해서 시정과 국정에 반영하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