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이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건설주택포럼인(이하 건주인)상’의 첫 수상자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선정됐다.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14일 세종시에서 자랑스러운 건주인상을 제정하고, 이춘희 시장과 이충재 청장에게 각각 상패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승하 건설주택포럼 회장 겸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장태일 홍익대학원 겸임교수, 이상근 하나금융 부동산 자문위원, 최민성 델코 리얼티그룹 대표, 박화동 태평양 감정평가법인 고문, 조인창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윤주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사, 여운진 인천 B&B 대표, 이형주 한국토지대학 교수,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이기윤 대구 SMK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주택 관련 석‧박사급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