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는 17일 오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는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및 소상공인 단체대표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주재로 △지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친환경 농업으로 인한 문제점 개선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 △제조업체의 제조물책임보험 가입 등을 건의키로 했다. 더불어 이러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관련기사리셋 창조경제...중소기업 & 벤처가 미래다중소기업계 "불합리한 관행 여전하다" 총리에 직언 #이낙연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