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펜션 화재[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전남 담양에 위치한 펜션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5일 오후 9시 40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를 낸 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대학생을 포함해 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펜션 주인을 포함한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는 전남지역 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동아리 모임을 위해 담양 펜션에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관련기사광명시 동절기 시민안전 대비 전기·가스 시설 특별안전 점검'특화중소형' 아파트,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 이에 네티즌들은 "담양 펜션 화재, 너무 안타깝다", "담양 펜션 화재, 어쩌다가 불이 났을까", "담양 펜션 화재, 너무 어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담양 #담양 펜션 화재 #펜션 #펜션 화재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