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김병만에게 직접 담근 김치 선물 받고 ‘함박 웃음’

[사진출처=박정철 SN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박정철이 김병만으로부터 직접 담근 김치를 선물 받았다.

15일 박정철은 자신의 SNS에 “병만형이 담근 김치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즐거운가! 흥하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철은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 스티로폼 박스에서 김치를 꺼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병만이 ‘즐거운 가’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함께 정글을 다녀온 부족원 박정철에게 선물한 것이다. 배우와 개그맨 두 사람의 분야는 다르지만, 정글인연으로 형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

박정철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연서남(연약한 서울 남자)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병만이 직접 담그는 김치 이야기는 ‘즐거운 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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