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수수 빚에 숨겨진 비밀 알고 ‘분노’ “돼지고기 한 근이…”

[tvn 삼시세끼]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서진이 수수 빚에 숨겨진 비밀에 분노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이 고기와 맞바꾼 수수 빚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됐다.

이서진은 수수한 가마가 20만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돼지고기 한 근이 만이천원이야. 이것은 국민대사기니깐 정정을 해”라며 나영석 피디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나영석 피디는 “유기농으로만 하는 프로인데 고기를 요구하신 거잖아요”라고 대답했고 이서진은 “방송에서 소송 걸어?”라며 나영석 피디의 꾐에 넘어간 사실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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