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한국 상륙! 시급 9,200원, 시간제 정규직도 동일한 복리후생 대박~

이케아 한국 상륙, 13일 한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상품 가격을 공개, 네티즌 이케아 한국 상륙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케아 홈페이지 오픈이 되면서 기존에 발표 되었던 이케아의 시급 및 복리후생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케아 한국상륙, 직원 복지 및 처우는?[사진=이케아 홈페이지]

이케아코리아의 전체 사업부 총괄하 안드레 슈미트갈 리테일 매니저는 이달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케아의 최저 시급은 주휴와 유급휴일 수당을 포함해 9200원"이라며 "주당 40시간을 근무한다고 가정하면 월급제와 시급제 연봉 모두 184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당 40시간을 근무한다고 가정하고 1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봉은 월급제·시급제 모두 동일하게 1840만원"이라고 밝혔다.
결국 시급은 7348원이 맞지만 주휴와 유급휴일 수당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기존에 알려졌던 시급 9200원은, 단기 계약직을 포함하는 모든 직원에게 해당하는 최저 임금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이케아는 전일제 정규직과 시간제 정규직에게 동일한 복리후생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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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원들에게 직원식당과 이케아 제품 직원할인, 직원 자녀 탁아시설, 남녀 직원 모두를 위한 유급 산전후휴가와 유급 배우자출산 휴가(여성은 180일, 남성은 30일)와 경조사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 마트보다 시급이 좋네 이케아 한국 상륙 기다려진다." "이케아 한국 상륙하면 이케아코리아에서 일하고 싶다" "이케아코리아, 처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