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측정,채혈 결과 0.105% 면허취소 충격.."무도 빠른하차 이해되네"

2014-11-14 14:12
  • 글자크기 설정

노홍철 음주측정,채혈 결과 0.105% 면허취소 충격.."무도 빠른하차 이해되네"[사진=노홍철 음주측정,채혈 결과 ,방송캡처]

노홍철 음주측정,채혈 결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관련 채혈 결과를 통보받았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수준이 나왔다.

1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 8일 채혈한 노홍철 혈액을 분석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05% 나왔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상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상이면 면허 취소, 0.05% 이상 0.1% 미만이면 면허 정지이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새벽, 서울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몰다가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과 술을 조금 마셨다"고 진술한 바 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논란이 일자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노홍철 음주측정 채혈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측정 채혈 결과,정말 깜짝 놀랐네요","노홍철 음주측정 채혈 결과,진술과 많이 다르네요","노홍철 음주측정 채혈 결과,무한도전 노 긍정이 없으면 큰 일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