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오는 21∼22일 까지 우리 동네 캠핑지구 “행복한 우리반 만들기"를 진행한다.
우리 동네 캠핑지구 “행복한 우리반 만들기"는 성남시 고등학교 1개 학급 전원이 참여, 무박2일 동안 인성 함양 교육, 립덥 영상 제작, 야식 경연대회, 체육활동 등 친구간의 우애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달리는 청춘의 시”의 저자이며 최연소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윤승철(26세)씨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