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선화)가 지난 8일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MBTI를 활용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와 봉사자로서의 기본 소양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MBTI연구소 전문강사인 이소영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개인별 성격유형 검사와 타인과의 효과적인 소통기법 교육 등 다양한 소양교육을 배워 유형별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정 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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