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3일 '달콤한 비밀'에서는 가정 형편이 너무나 다급해진 한아름(신소율)의 이모 오선화(박준면)는 언니 오명화(김혜옥)에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다.
이 때 조카 아름(신소율)이 맡긴 아기 티파니를 안고 찾아간다.
티파니를 본 아름의 엄마 오명화(김혜옥)는 갓난아기가 누구냐고 물으며 품에 안아 본다.
닮았다며 귀여워한다.
이 말을 들은 아름의 이모는 기절초풍하며 티파니를 안고 집에서 나온다.
'유전의 법칙'은 숨길 수 없는 법! 이모 오선화는 당장 한아름에게 전화하여 캐물은 결과 티파니가 한아름(신소율)의 아이인 것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