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SK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공급한 ‘강변 SK VIEW(뷰)’가 최고 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강변 SK VIEW는 지난 12일 아파트 169가구(특별공급 제외) 1‧2순위 청약에 498명이 접수해 2.95대 1의 경쟁률로 4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마감됐다.
나머지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84m²C(2.69대 1), 84m²A(2.47대 1), 84m²B(1.96대 1) 순으로 높았다.
한편 강변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에 아파트 197가구(전용 84~101m²), 오피스텔 133실(전용 26~29m²)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20일, 계약일은 25~27일이다. 오피스텔은 같은 달 25~26일 청약을 접수한 뒤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28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7년 7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