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이채영 입담에 힘입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라디오스타' 이채영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악독한 마음을 품고 했는데 결과가 이러니 뭘 해도 안 되는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연민정에 대해서는 "내가 봐도 무서워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멕시코'는 3.1%, SBS '일대일 무릎과 무릎 사이'는 2.0%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