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신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가 중국에서 광군제(光棍節·11월11일)로 불리는 '싱글데이'에 장미꽃을 선물 받아 행복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시나닷컴은 전날 유역비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장미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증샷으로 올리며 행복한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이 한동안 나돌기도 했는데 많은 팬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열애설이 사실이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