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슈퍼스타K6' TOP3 곽진언이 달라진 외모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TOP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곽진언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에 대해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은 되게 오랜만에 해본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필 형이나 임도혁은 앞머리가 없는 게 낫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내 얼굴은 똑같은데 말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김범수, 3년여만의 정규 8집 앨범 발매…다양한 장르 소화슈퍼스타K6 임도혁 무대에 윤종신 "더 커진 김범수 보는 느낌" 한편 '슈퍼스타K6'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은 슈퍼위크 레전드 무대 '당신만이'를 함께 꾸민 '벗님들'의 멤버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원과 음반 발매 및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결승전은 오는 21일 열린다. #곽진언 #김필 #벗님들 #슈퍼스타K6 #임도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