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이 11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주목해야 하는 4대 핵심 기술인 CAMS(클라우드(Cloud), 분석(Analytics), 모바일(Mobile), 소셜(Social)) 오퍼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IBM의 최고경영진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향후 3~5년 내 자사의 비즈니스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칠 외부 요인으로 '기술(Technology)'을 꼽았다. 한국IBM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비즈니스 혁신 및 성장을 위해 주목해야 할 4대 핵심 기술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 소설 비즈니스(CAMS: Cloud, Analytics, Mobile, Social, Mobile)를 선정하고, 최고경영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CAMS 오퍼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IBM GBS에서 제공하는 오퍼링 패키지에는 4대 핵심 기술에 대한 개요, 4대 기술이 기업가치 창출과 혁신에 미치는 영향, 각 산업 부문에서의 가치, 솔루션의 기업 내 적용을 위한 조언 등, 최고경영진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국IBM GBS에서 CAMS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영호 전무는 “이번에 선보인 CAMS 오퍼링 패키지는 기업의 최고경영진들이 솔루션 도입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IBM GBS에서 제공하는 CAMS오퍼링 역량을 모두 담았다”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 성장, 비용 절감 및 효율 증대를 고민하는 최고경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