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지난 7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복지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CA 테크놀로지스의 전세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CA 투게더 인 액션(CA Together in Action)’의 하나로 이뤄졌다.
다니엘복지원은 지적 장애아동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니엘복지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앞으로도 CA 테크놀로지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속 도울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