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정몽구 회장의 장남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 이 고문의 남편인 선두훈 코렌텍 대표가 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정 부회장 등은 9일 오후 3시 50분경 이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 등에 이어 허명수 GS건설 부회장도 빈소를 방문하는 등 이날 오후 들어 재계 오너 일가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오후 2시 15분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남 김동선 한화건설 매니저와 함께 빈소를 찾아 30여 분간 빈소에 머물러 유가족을 위로했다. 관련기사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별세"열다섯, 사회에 첫발 내딛다" 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인생사' #선두훈 #이동찬 #정성이 #정의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