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 http://www.treksta.co.kr)가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핸즈프리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렉스타는 오는 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최로 개최되는 ’2014 제주올레걷기축제’에 후원 친구기업으로 참가하여 홍보부스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지난 28일 새롭게 출시된 손 댈 필요 없이 신발 끈을 매는 신발 ‘핸즈프리(HandsFree)’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또한 같이 진행되는 ‘클린올레캠페인’으로 올바른 걷기문화 전파를 위해 축제 기간 제주 올레길 17, 18, 19구간 시작점을 찾는 고객에게 트렉스타 로고가 들어간 쓰레기 봉투를 제공해 환경보호를 독려한다.
이외에도 ▲서울지역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서면점, 광복점, 센텀시티점, ▲광주지역 흑석직영점 인근상권 등에 임직원들이 직접 핸즈프리 홍보물 배부도 진행한다.
트렉스타 마케팅팀 김동욱 팀장은 “핸즈프리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준비했다”며, “핸즈프리의 장점을 고객이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핸즈프리는 손 댈 필요 없이 신발을 신을 수 있는 “핸즈프리 시스템(Hands free system)”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한 제품이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뒷축 아래 부분을 가볍게 당기기만 하면 신 끈을 맬 수 있으며, 뒷축 로토를 다른 발 아치에 밀착해 힘을 주면 신발의 끈이 풀어져 보다 쉽게 벗을 수 있다.